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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살아남기57

[도전 레시피] 홈카페 초간단 아이스 녹차라떼 만들기 (feat. 나뚜루 녹차 아이스크림) 정말이지 간단한 방법의 녹차라떼 만들기 녹차 파우더나 녹차티백말고 녹차아이스크림만 있다면 가능하다. # 녹차 라떼 1. 우유를 컵의 1/3 정도 따른다. 우유 자체가 좀 단 편이 더 좋다. 2. 아이스크림을 크게 두 덩이정도 퍼서 넣는다. 집에 나뚜루 녹차 아이스크림이 있어서 두 덩이정도 크게 넣어줬다. 이렇게 라떼를 만들때 은근히 아이스크림이 많이 들어간다. 그래서 나뚜루나 하겐다즈처럼 가격대가 있는 아이스크림보다는 좀 더 저렴한 버전의 녹차 아이스크림을 추천한다. 3. 수저로 아이스크림을 잘 저어가며 완전히 녹인다. 4. 완전히 녹인 후 맛을 보면서 개인의 취향에 따라 우유를 추가한다. 시원하고 꽤 맛이 좋은 녹차 라떼가 완성된다. 미리 우유를 많이 붓지 말고, 베이스를 만들어 놓고나서 우유를 조금씩.. 2021. 5. 26.
[도전 레시피][내돈내산] 여름 분식 메뉴 풀무원 생 쫄면 삶기 삶는 시간 후기(feat.시간, 맛, 양념장, 팔도 비빔면) #풀무원 생쫄면 (2인분) 점점 날씨도 따뜻해지면서 생각나는 면 요리 냉면과 함께 가끔씩 생각나는 쫄면. 2인분에 1,170 kcal 매콤 달콤한만큼 칼로리도 무섭다. 이름이 생쫄면이라 무엇이 다른가 궁금했는데 앞면이나 뒷면이나 생쫄면 자체에 대한 소개 부분은 따로 없었다. 뒷면에는 기본 조리법이 나와있다. 함께 먹을 토핑재료를 최소화하면 한 5분 정도면 먹을 수 있다. 봉투를 까보면 이렇게 쫄면과 양념장이 포개어 들어가 있다. 면이 뒤집어서 들어가있는 이유가 뭘까? 처음에는 면 봉투 전체가 이런 무늬 없는 봉투에 담겨있는 건 줄 알았다. 뒤집어보니 인쇄되어있는 면이 보였다. 생가득이라고 로고가 적혀있었는데 생가득에 대한 소개는 따로 없어서 순간 낯선 느낌이 들었다. 먼저 종이컵 정도로 약 4컵(1인분 .. 2021. 5. 24.
[내돈내산] [편의점] GS25 초코우유 네스퀵 토끼 180ml 2+1행사로 사 본 솔직 후기 (feat. 종이빨대, 제티) 오랜만에 추억의 네스퀵을 사봤다. 흰 우유에 제티를 사서 먹던 때가 벌써 까마득하다. 요즘에는 정말이지 다양한 초코우유들이 쏟아져 나오고 카페에서도 초코라떼를 팔기때문에 먹을일이 거의 없는 네스퀵. 편의점에 왠만한 우유나 음료들은 1+1이나 2+1 행사를 많이한다. 그렇다보니 정말 먹고싶은 브랜드가 아니라면 단품 음료보다는 행사 상품을 사게 된다. 제품 정보도 한번 봐준다. 앞면에 설탕 함량을 줄였다고 쓰여있지만 그래도 여전히 많겠지.. ( 이전에 얼마나 많은 설탕을 먹었던가 잠시 생각이 스친다. ) 영양정보에는 비타민, 철분, 아연, 등 다른 영양소들도 표기가 되어있다. 당류가 1일 기준치의 20%, 포화지방은 22%라니.. 초코는 초코다. 한가지 새롭게 발견한 점은 빨대가 종이빨대 였다. 당연히 플라.. 2021. 5. 21.
[도전 레시피] 도토리 묵사발 냉면 육수로 초간단 5분만에 만들기 (feat. 여름 음식, 간편 버전) 마트를 둘러보다가 도토리 묵이 눈에 띄었다. 요즘 날씨도 점점 따뜻해지는데 도토리 묵사발을 만들어 먹을까 싶었다. 묵은 무침으로 해서 먹어도 맛있는데 쭈꾸미나 전처럼 맵거나 기름진 음식과도 같이 먹으면 맛있는 음식이다. 마침 풀무원 도토리묵이 2개 묶음으로 나와서 구매했다. 요즘 이마트에서 장을 보고나면 나도 모르게 풀무원이거나 피코크 제품인것 같다. 아마도 깔끔한 패키지도 한 몫하지않나 싶다. 구매한 뒤에 살펴보니 이 기획상품은 중국산 도토리 앙금을 사용했다. 역시 저렴한 가격에는 이유가 있었나 보다. #도토리 묵사발 (2인분) 1. 냉면육수 1봉, 깨, 설탕, 파, 도토리묵 1모를 준비한다. 묵사발을 만들때 냉면 육수는 미리 꺼내어 반쯤 녹여주는게 좋다. 살짝 살얼음이 살아 있어야 아삭아삭 시원한 느.. 2021. 5. 19.
[내돈내산][편의점 신상] CU 히말라야솔트 히포 감자칩 간식 과자 맥주 안주겸 직접 사본 솔직 후기 (Feat. 사워크림 어니언, 체다치즈 맛, 가격, 프링글스 대안) CU편의점에 들렀다가 간단한 간식거리를 사왔다. 신상으로 보이는 히말라야 히포 감자칩 봉지가 아닌 통에 들어있어 프링글스가 생각나는 감자칩 3월 말까지 행사를 하던 중에 구매를 했었다. 2,000원에 1+1 행사를 해서 2가지 맛을 한꺼번에 먹어볼 수 있었다. 히말라야 라는 문구가 확실히 관심을 끌기는 하는것 같다. 예전에는 산을 떠올렸겠지만 이제는 자연스레 소금을 떠올리게 되는 문구. 맛은 체다치즈와 사워크림&어니언 2가지가 있었다. 패키지 하단에 보면 히말라야 소금도 같이 들어있다고 귀엽게 표시가 되어 있다. 제품명이 굉장히 길다. 제품정보를 보니 유전자 변형 대두 포함 가능성 있음이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온다. 그리고 영양정보를 보면 포화지방이 100%라고 표기되어있다. 제품정보를 꼼꼼히 보는 타입은.. 2021. 5. 17.
[내돈내산][편의점] GS25 오리온 닥터유 단백질볼 간식 과자 사 본 솔직 후기(feat. 토핑) 편의점에 들러 간식 겸 과자를 샀다. 그나마 건강에 나아 보이는 과자로 선택 닥터유에서 나온 단백질 볼, 아마 2+1 행사 중이었지 않았나 싶다. (기억이 흐릿..) 홍보 문구에는 달걀 2개 분량의 단백질이 들어있다고 쓰여있다. 이런 초코볼은 하나씩 오독오독 집어 먹기가 편해서 간식으로 먹기에 괜찮다. 모양은 포장지의 사진보다 길쭉한 느낌이다. 공룡알 과자가 연상되는 듯한 비쥬얼이다. 초코볼을 반으로 쪼개보면 아몬드가 박혀있다. 실제 이미지와 비교해 보면 꽤 비슷하다. 초코 안에 크런치가 박혀있고 아몬드가 통째로 들어있다. 초코의 식감은 크런치 때문인지 너무 딱딱하지는 않지만, 아몬드가 통째로 들어가 있다 보니 오독오독 씹게 된다. 왠지 단면과 통아몬드를 보여주고 싶어 찍어본 사진. 전체적인 맛은 자극적.. 2021. 5. 14.
[도전 레시피] 집에서 간단히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만들기 (feat. 페페론치노, 루미낙 접시) 주말이나 쉬는 날에 가끔씩 파스타가 먹고 싶어질 때가 있다. 오일 파스타나 콜드파스타를 좋아하는 편인데 식당에 가서 이런 메뉴들을 먹게 되면 아무래도 조금 아쉬운 맘이 든다. 그러다보니 점점 크림이나 다른 소스류의 파스타를 시키게 되고 결과적으로 오일 파스타를 먹을 기회가 많지 않다. 그래서 봉골레나 알리오 올리오, 샐러드 파스타가 먹고 싶어지면 직접 만들어 먹는다. 물론 파스타 전문점에서 먹는 파스타보다야 맛이 덜하기야 하겠지만 간편하게 한 끼로 먹기에도 괜찮은 정도의 맛이다. #스파게티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1. 통마늘(먹고싶은 만큼 2~3알)을 편마늘로 썰어 준비한다. (다진마늘도 가능) 마늘은 편마늘과 다진마늘 2가지를 다 준비해주면 좋다. 편마늘은 스파게티면과 함께 씹는 맛을 담당하고 다진마.. 2021. 5. 12.
[내돈내산] 24시간 무인 반값 과자 할인점에서 빙그레 엔초 민트 아이스크림 사먹어 본 솔직 맛 후기 (feat. 엔초 바나나, 민초단은 아니지만) 한창 무인 인형 뽑기 가게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난 적이 있었다. 그리고 요즘 24시 무인 세계 과자 & 아이스크림 할인점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 (이런 흐름들은 왜 누가 어째서 만들어지고 있는 건지 궁금하다.) 길을 걷다 호기심에 한번 들려보기로 했다. 과연 정말로 싼 것인지, 어떤 과자나 아이스크림이 들어와 있는지 궁금했다. ( 매장 앞에 적혀있듯이 절도사건도 종종 일어나나 보다. ) 다양한 과자와 아이스크림들이 꽤 많이 있었는데 깜빡하고 매장 내부는 못 찍었다. 가게 이름이 까까주까여서 재미있었다. 까까주까=과자 줄까? 까까주까=깎아줄까? 피식하게 되는 가게 이름. 누구의 아이디어일까 궁금하다. 아이스크림들을 쭈욱 둘러보다가 발견한 엔초 민트 한 때 녹차가 유행했든 민트 바람이 식품 업계에도 불고 .. 2021. 5. 11.
[자취 간단 레시피] 다진 마늘없이 끓인 간편 소고기 미역국 (1~2인분) 소고기 미역국 자취 요리 하면 대표적인 메뉴가 소고기 미역국 콩나물 국 김치찌개 간장 계란밥 계란 찜 같은 메뉴들이다. 특히 냉장고가 텅 비었을 때 마늘없이 미역국 끓이는 방법을 남겨본다. 누군가의 생일이 있거나, 아픈 사람이 있을때 어김없이 등장하는 메뉴들 중 한가지가 미역국이다. 미역이 우리 몸에 좋기도하고 먹기에도 부드러워 남녀노소 먹기에도 부담스럽지 않다. 하지만 처음 미역국을 끓였을 때 생각보다 맛이 없어 당황스러웠던 기억이 난다. 계란국처럼 한꺼번에 재료들을 넣고 빠르게 끓여버렸던 것인데 기대했던 고소하고 풍성한 맛과는 거리가 멀었다. 자취 초보라면 공감할 수도 있겠다. 자취 초보 초간단 레시피 ! 추천 다른 메뉴 ! [도전 레시피] 10분 초간단 김치콩나물국 만들기 (ft.매우간단 유의) [.. 2021.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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