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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살아남기/제품리뷰20

(내돈내산) 노트북 거치대 구입 후기 N8 (ft. 휴대용, 접이식, 높이 조절, 가성비) 노트북을 메인 컴퓨터로 쓰고 있다 보니 거북목이 더 심해질 것 같아 화면과 눈높이를 맞추고자 거치대를 구입했습니다. 노트북 거치대 구매 포인트로는 1. 가격대가 3만 원 이하 - 내구성이 너무 좋지 않거나, 평균 금액이 3만원 넘을 경우 5만 원 이내로 구매 2. 휴대성 - 장소를 이리저리 옮겨 다니며 작업할 일이 많음 3. 접이식 - 사용하지 않을 때는 최대한 부피를 줄이고 싶음 4. 재질 - 약간 무게감이 있어 무거운 노트북을 잘 받쳐주고, 흔들림, 충격에 안정적일 것 - 너무 저렴한 느낌의 플라스틱은 피할 것 이 정도를 고려해서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중 데라마마 란 곳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모델이 여러 가지 있었는데 최대한 눈높이와 맞추길 원했기 때문에 모델 3. 알루미늄 휴대용 2단 거치대(실버).. 2021. 10. 15.
[내돈내산] 다이소 안마기 마사지볼 사볼까? 솔직 후기 - 가성비 홈트 1탄 ( 장단점, 방법 ) 다이소 마사지볼 목 어깨뭉침, 하체부종 같은 만성적이면서도 일상적인 불편감을 쉬운 지압 스트레칭으로 빠르게 풀어줄 수 없을까? 시중에는 이를 위한 다양한 가성비 안마기 들이 있다. 하지만 다이소 마사지볼 만 해도 골프공, 땅콩볼, 테니스공 등 사이즈와 모양이 다양해서 무엇을 사야할지 고민인 사람들을 위해 정리해 봤다. 저렴한 다이소 마사지볼 사볼만한가? 컴퓨터와 핸드폰 하는 시간이 늘어갈 수록 목과 어깨의 뻐근함도 땡땡하게 부은 듯한 하체의 느낌도 늘어간다. 미세먼지를 핑계삼아 외부 활동량도 줄었다. 요가 필라테스 헬스 등으로 규칙적인 운동습관을 들이려해도 이를 마음먹고 실천하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서서 또는 앉아서 3분만에 이 뭉침을 좀 풀어줄 수는 없는 걸까? 여기에 공감한다면 결론적으론 사볼 만.. 2021. 9. 29.
[내돈내산][일상탐구] 한나패드 천 / 면 생리대 2달째 써 본 후기 (ft. 사이즈 크기 비교 / 착용감 / 장단점 / 세탁 ) 일회용 생리대를 쓰다가 환경과 건강 이슈로 관심이 간 면 생리대를 고민만 하다가 한 번 사서 써보기로 결정한 후에 직접 구매를 해봤습니다. 한나패드에 관심이 있던 친구와 함께 구매를 했더니 큰 박스로 하나가 왔습니다. 세탁통과 세탁비누, 세제도 함께 구매를 했습니다. 파우치를 열어보면 생리대가 포장되어 있는데 생분해성이라 일반쓰레기와 함께 버려주라고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포장이 과한 편은 아닌 것 같아 다행입니다~ 비닐에서 꺼내면 한번 더 종이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습기 제거제도 함께 들어있는데 이 습기 제거제는 버리지 않고 집에서 보관할때 같이 넣어서 보관해 주고 있습니다 ㅎㅎ 안쪽 닿는 면에 보면 약간 콕콕 검게 되어있는데 이 부분은 목화씨, 잎, 줄기 부분이라 안심해도 된다고 합니다. .. 2021. 9. 28.
[내돈내산] [편의점] GS25 초코우유 네스퀵 토끼 180ml 2+1행사로 사 본 솔직 후기 (feat. 종이빨대, 제티) 오랜만에 추억의 네스퀵을 사봤다. 흰 우유에 제티를 사서 먹던 때가 벌써 까마득하다. 요즘에는 정말이지 다양한 초코우유들이 쏟아져 나오고 카페에서도 초코라떼를 팔기때문에 먹을일이 거의 없는 네스퀵. 편의점에 왠만한 우유나 음료들은 1+1이나 2+1 행사를 많이한다. 그렇다보니 정말 먹고싶은 브랜드가 아니라면 단품 음료보다는 행사 상품을 사게 된다. 제품 정보도 한번 봐준다. 앞면에 설탕 함량을 줄였다고 쓰여있지만 그래도 여전히 많겠지.. ( 이전에 얼마나 많은 설탕을 먹었던가 잠시 생각이 스친다. ) 영양정보에는 비타민, 철분, 아연, 등 다른 영양소들도 표기가 되어있다. 당류가 1일 기준치의 20%, 포화지방은 22%라니.. 초코는 초코다. 한가지 새롭게 발견한 점은 빨대가 종이빨대 였다. 당연히 플라.. 2021. 5. 21.
[내돈내산][편의점 신상] CU 히말라야솔트 히포 감자칩 간식 과자 맥주 안주겸 직접 사본 솔직 후기 (Feat. 사워크림 어니언, 체다치즈 맛, 가격, 프링글스 대안) CU편의점에 들렀다가 간단한 간식거리를 사왔다. 신상으로 보이는 히말라야 히포 감자칩 봉지가 아닌 통에 들어있어 프링글스가 생각나는 감자칩 3월 말까지 행사를 하던 중에 구매를 했었다. 2,000원에 1+1 행사를 해서 2가지 맛을 한꺼번에 먹어볼 수 있었다. 히말라야 라는 문구가 확실히 관심을 끌기는 하는것 같다. 예전에는 산을 떠올렸겠지만 이제는 자연스레 소금을 떠올리게 되는 문구. 맛은 체다치즈와 사워크림&어니언 2가지가 있었다. 패키지 하단에 보면 히말라야 소금도 같이 들어있다고 귀엽게 표시가 되어 있다. 제품명이 굉장히 길다. 제품정보를 보니 유전자 변형 대두 포함 가능성 있음이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온다. 그리고 영양정보를 보면 포화지방이 100%라고 표기되어있다. 제품정보를 꼼꼼히 보는 타입은.. 2021. 5. 17.
[내돈내산][편의점] GS25 오리온 닥터유 단백질볼 간식 과자 사 본 솔직 후기(feat. 토핑) 편의점에 들러 간식 겸 과자를 샀다. 그나마 건강에 나아 보이는 과자로 선택 닥터유에서 나온 단백질 볼, 아마 2+1 행사 중이었지 않았나 싶다. (기억이 흐릿..) 홍보 문구에는 달걀 2개 분량의 단백질이 들어있다고 쓰여있다. 이런 초코볼은 하나씩 오독오독 집어 먹기가 편해서 간식으로 먹기에 괜찮다. 모양은 포장지의 사진보다 길쭉한 느낌이다. 공룡알 과자가 연상되는 듯한 비쥬얼이다. 초코볼을 반으로 쪼개보면 아몬드가 박혀있다. 실제 이미지와 비교해 보면 꽤 비슷하다. 초코 안에 크런치가 박혀있고 아몬드가 통째로 들어있다. 초코의 식감은 크런치 때문인지 너무 딱딱하지는 않지만, 아몬드가 통째로 들어가 있다 보니 오독오독 씹게 된다. 왠지 단면과 통아몬드를 보여주고 싶어 찍어본 사진. 전체적인 맛은 자극적.. 2021. 5. 14.
[내돈내산] 24시간 무인 반값 과자 할인점에서 빙그레 엔초 민트 아이스크림 사먹어 본 솔직 맛 후기 (feat. 엔초 바나나, 민초단은 아니지만) 한창 무인 인형 뽑기 가게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난 적이 있었다. 그리고 요즘 24시 무인 세계 과자 & 아이스크림 할인점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 (이런 흐름들은 왜 누가 어째서 만들어지고 있는 건지 궁금하다.) 길을 걷다 호기심에 한번 들려보기로 했다. 과연 정말로 싼 것인지, 어떤 과자나 아이스크림이 들어와 있는지 궁금했다. ( 매장 앞에 적혀있듯이 절도사건도 종종 일어나나 보다. ) 다양한 과자와 아이스크림들이 꽤 많이 있었는데 깜빡하고 매장 내부는 못 찍었다. 가게 이름이 까까주까여서 재미있었다. 까까주까=과자 줄까? 까까주까=깎아줄까? 피식하게 되는 가게 이름. 누구의 아이디어일까 궁금하다. 아이스크림들을 쭈욱 둘러보다가 발견한 엔초 민트 한 때 녹차가 유행했든 민트 바람이 식품 업계에도 불고 .. 2021. 5. 11.
[내돈내산][이마트] 노브랜드 녹차 아이스크림 사서 먹어본 후기 녹차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다보니 아이스크림을 먹을 기회가 있을때마다 거의 매번 녹차맛을 먹었다. 그러다 보니 녹차맛이라 하여도 브랜드마다 맛이 다르다는 걸 느낄수 있었다. 일단 대표적으로 생각이 나는 아이스크림으로는 베스킨라빈스, 나뚜루, 하겐다즈, 녹차마루 정도가 떠오른다. 사람들을 만나거나 외부 활동 중에 아이스크림을 먹을때면 베스킨라빈스를 이용하게 된다. 아무래도 매장도 많고 어느지역을 가나 있으니까 말이다. 집에서 간식으로 먹고 싶을때는 나뚜루나 녹차마루를 사서 먹는다. 나뚜루는 종종 1+1행사를 하기도 해서 하겐다즈가 좀 더 비싸다보니 차선책으로 잘 구매해서 먹는다. 녹차마루는 저렴하고 가볍게 한 두번 먹고 싶을때 가끔씩 많이 사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하나씩 꺼내먹는다. 하겐다즈는 가끔씩 와플메뉴를.. 2021. 4. 6.
[내돈내산][편의점] CU에서 대만 85도씨 소금커피 사서 마셔본 후기 (Feat.달달짭잘) 코로나로 해외여행은 커녕 국내여행도 쉽지 않은 요즘이다. 겨울이 가고 한창 날씨가 풀려가는 요즘 사람들도 여행에 대한 그리움을 많이 느끼는 것 같다. 나의 첫 해외여행지는 대만이었다. 당시 해외여행에 대한 경험이 많지 않았던터라 무섭기도하고 설레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고 즐겁기도 했던 기억이 난다. 대만에 대해 많이 찾아보고 알고 갔다면 더 좋았겠지만 안타깝게도 그러진 못했다. 그래도 틈틈히 검색하고 찾아보면서 인기있는 음식이나 장소를 최대한 가보려고 노력을 했다. 물론 나와 친구의 취향을 고려해서 도시 중심보다는 좀 더 자연을 만날수 있는 방향으로 장소를 정했다. 어느 여행에서나 그 지역에서 유명하다는 음식을 먹어보는 경험은 빠질수가 없다. 우리 역시 여러 시도들을 했는데 그 중에 베스트 메뉴 중 하나가.. 2021.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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