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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살아남기/제품리뷰20

[내돈내산][편의점] 푸르밀 새싹보리 블랙보리 우유 사먹어 본 후기(ft. 신제품) 편의점이나 생활용품점은 특별하게 살 물건이 없어도 구경삼아 들릴때가 많다. 요즘에는 어떤 제품들이 나오나 구경하면서 신기하고 새로운 물건들을 살펴보는 게 재미있고 요새의 트렌드나 사람들이 어떤걸 많이 찾는지를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이런 흐름들을 느끼기에도 도움이 된다. 그 중 편의점에서는 한끼 대용 식사거리나 과일, 1인가구를 위한 소량상품, 아이디어와 마케팅이 돋보이는 상품들이 꽤 있다. 가격은 대형 할인마트보다야 비싸겠지만 접근성이 뛰어나고 2+1 등의 행사상품들을 잘 이용한다면 꽤 알맞고 합리적인 유용한 쇼핑처가 된다. 이 날은 우유 한잔이 마시고 싶어 편의점에 들렀다. 우유들을 쭈욱 둘러보다가 요새 자꾸 먹어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흑임자 우유와 귀리우유를 먼저 살펴보고 있었다. 패키지 디자인도 예.. 2021. 3. 8.
[내돈내산][환경] 비닐 라벨 없앤 생수 아이시스 에코 구매해 본 후기 (ft.뚜껑비닐) 보리차를 끓여먹던 시절에서 물을 사먹는 시대까지 변화하는 시간은 얼마 걸리지 않았다. 물을 사먹는다는 것이 이제는 너무나 당연해 보이고 훨씬 합리적인 선택처럼 보여지는 오늘날이다. 나 역시 깨끗해 보이고 편리한 생수를 굉장히 좋아했는데 물을 다 먹고 쌓여가는 생수통들을 보면서 요즘에는 걱정이 많이 든다. 안전하고 깨끗한 식수를 마시는 것은 우리의 건강에도 굉장히 중요한 일일텐데 바쁜 일상과 관리의 어려움으로 생수는 생활의 필수품이 되어버렸다. 미래의 어느날 물을 전문적으로 파는 물장사가 생겨난다면 이런 문제들을 조금 해결 할 수 있을까? 최근 국내에서도 리필스테이션들이 생기면서 이런 방향의 움직임이 있기는 하다. 물도 리필해서 마시는 신 우물업이 나타난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비닐 라벨 없앤 .. 2021.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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