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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3

[서울/용산] 에바 알머슨 특별전 전시회_전쟁기념관 다녀온 후기 (ft. 아이 어른 모두 추천) 중년층, 유아층 모두에게 어울리는 특별전 전시회, 에바 알머슨 안단도 장소: 용산 전쟁기념관 특별전시실 요금: *성인 20,000원 *청소년 15,000원 *어린이 13,000원 기간: ~22년 12월 4일 시간: 오전 10시~ 오후 6시 (입장마감 오후 5시 30분) 휴무: 월요일 주의사항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전시 중간에 나온다. 사진 촬영은 불가하다. 전시 공간 순서 삶을 그리다. - 가족사전: 일상의 특별함 - 사랑 - 자가격리자들의 초상화 - 사진촬영할 수 있는 공간_ 조형물, 애니매이션자연 - 삶 - 축하 - 영감 안단도! 스페인어로 걷기 혹은 계속 걷다 라는 뜻을 지졌다. 전시를 통해 작가는 에바 알머슨의 걸어온 당신의 또 예술가로서의 삶의 여정을 그리며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 세.. 2022. 10. 9.
[내돈내산][용산] 아이파크몰 쉑쉑버거 직접 먹고 온 후기 (feat. 패키지) 몇년 전 부터 용산역에 있는 몰들이 새로워지고 있는 중이다. 원래 용산 땅값이 비싸다지만 놀거리는 별로 없다고 느꼈었는데 조금씩 조금씩 용산역이나 삼각지 부근에 새로운 가게들이 생겨났다. 요즘은 이 부근을 용리단길이라고 부르는 것 같다. 몇년 후의 모습이 더욱 기대되는 동네다. 1호선과 4호선 지하철로 접근이 가능한 용산역은 개인적으로 영화보러 가는 동네였다. 그런데 최근들어 점점 생활용품이나 옷, 서점, 식당들을 목적으로 가게 되었다. 특히 주변에 마땅한 대형서점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영풍문고가 들어오면서 멀리 나가지 않아도 되어 편리하다. 최근에는 차량이 전시되어 있는 모습들과 감각적인 브랜드들이 입점하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었다. 몇년전까지만 해도 이런 모습을 기대하긴 어려웠던 것 같은데 이렇게 또.. 2021. 3. 2.
[내돈내산][용산] 용산역 빵집에서 간단한 먹거리 고로케 먹어본 후기(feat. 삼송빵집) 고로케, 꽈배기, 단팥빵류보다는 식빵, 치아바타를 좋아한다. 그러다보니 용산역을 갈때마다 보게되는 삼송빵집을 보면서도 그리 유혹적이지 않았다. 그런데 이날 어쩐지 여행가는 듯한 기분에 고로케를 한번 사보기로 했다. 여행가는 듯한 기분만으로도 평소 먹지 않는 음식을 시도 하는 걸 보면 재미있다. 삼송빵집은 대구에 본점이 있다고 하던데 기회가 되면 대구에 여행가서 빵집순례를 해봐도 재밌을것 같다. 아마 맛은 서울의 지점들과 그리 다르지 않을테지만 이런 이야기가 있는 가게들을 직접 찾아가보는 그 과정 자체가 재미있는게 아닐까? 서울에서는 웨이팅이라면 기겁을 하지만 그래도 지역별 유명한 곳에 갈때면 좀 더 여유가 생긴다. 물론 최대한 북적이지 않을 시간을 고민하는 건 마찬가지이지만, 아마 매일 갈 수 있는 곳이.. 2021.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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