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50 [내돈내산][일상탐구] 한나패드 천 / 면 생리대 2달째 써 본 후기 (ft. 사이즈 크기 비교 / 착용감 / 장단점 / 세탁 ) 일회용 생리대를 쓰다가 환경과 건강 이슈로 관심이 간 면 생리대를 고민만 하다가 한 번 사서 써보기로 결정한 후에 직접 구매를 해봤습니다. 한나패드에 관심이 있던 친구와 함께 구매를 했더니 큰 박스로 하나가 왔습니다. 세탁통과 세탁비누, 세제도 함께 구매를 했습니다. 파우치를 열어보면 생리대가 포장되어 있는데 생분해성이라 일반쓰레기와 함께 버려주라고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포장이 과한 편은 아닌 것 같아 다행입니다~ 비닐에서 꺼내면 한번 더 종이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습기 제거제도 함께 들어있는데 이 습기 제거제는 버리지 않고 집에서 보관할때 같이 넣어서 보관해 주고 있습니다 ㅎㅎ 안쪽 닿는 면에 보면 약간 콕콕 검게 되어있는데 이 부분은 목화씨, 잎, 줄기 부분이라 안심해도 된다고 합니다. .. 2021. 9. 28. [도전 레시피] 여름 메뉴 추천 :: 풀무원 인스턴트 메밀 소바 만들어 먹은 후기 풀무원에서 나온 비건 라면 정면, 백면, 홍면을 살 때 함께 매대에 있어 구입해 봤습니다. 파란 색상의 패키지가 시원함을 더해주는 느낌입니다. 4 봉지가 들어있네요~ 칼로리, 튀기지 않은, 최소 첨가물 원칙 이런 키워드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원재료 리스트가 굉장히 깁니다. 액상스프에 가쓰오 관련해서 뭐가 굉장히 많네요. 칼로리는 1 봉지에 365칼로리! 면과 스프 건더기 인스턴트 라면처럼 간단한 내용 구성입니다~ 물을 끓이고, 4분 30초 동안 면을 끓여줍니다. 면이 익으면 찬물에 헹궈서 물기를 빼줍니다~ 메밀 소바의 가장 중요한 소스는 액상 스프와 건더기들을 다 넣고 찬물을 넣어줍니다. 건더기의 흰 가루는 생와사비 분말이에요. 물은 면을 담궈 먹을 경우 180ml (한 컵 정도?) 넣어주시면 적셔 먹으.. 2021. 9. 24. [일상탐구] 서울 응암 - 사직동 종로 도서관 다녀오기 (ft. 가는 길, 오래된 도서관, 산책 코스)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방법 중 한 가지는 집 주변에 공원이나 도서관이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책을 대여할 때 집 주변 도서관이 보유하고 있지 않거나 있어도 이미 대출 중인 경우가 많아 여러 곳의 예비 도서관들을 알아두는 건 도움이 된다. 이번에는 꽤 먼 거리의 사직동에 있는 종로도서관을 처음으로 다녀왔다. 서울특별시 교육청 종로도서관 휴관일 매월 둘째, 넷째 주 월요일 - 자율학습실 보유, 옥상 휴게실 보통 책 대여를 위해 많이 방문하는 어문, 인문사회, 자연과학실은 평일은 9시~8시 정도 주말은 9시~5시 정도까지 열려있다. - 1920년에 개관하여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공공도서관이라고 한다. 가는 길 개인적으로 응암역에서 가장 편하게 가는 방법은 702A나 702B를 타고 독립문역 주변에서 내리.. 2021. 9. 23. [도전 레시피] 집에서 냉장고 파먹기 :: 바질 페스토 파스타 요리 만들기 (ft. 이마트 하인즈 클래시코) 코로나로 외식을 한지가 까마득한 느낌이다. 특히 파스타 같은 음식은 더더욱 까마득하다. 천천히 대화하면서 지인들과 만나거나 이벤트가 있는 날에 먹게 되다 보니 그런 것 같다. 그래서 이 참에 집에서 바질 페스토 파스타를 만들어 봤다. 1. 재료 준비 바지락 파스타 중에 해산물이 들어간 종류들을 좋아하기 때문에 바지락을 샀다. 바지락은 해감(모래, 뻘 등 제거)해서 준비해 두기. - 바지락을 먼저 바락바락 비벼 씻어준다. (깨지지 않도록 조심) - 소금을 푼 물에 수저와 바지락을 넣고 어둡게 검은 봉지로 빛을 차단해 준다. - 2~3시간 해감한 물을 버리고 한 번 더 흐르는 물에 바락바락 씻어준다. 바질 페스토 바질 페스토 자체를 만들기에는 시간 등등 어려울 것 같아서 이마트에서 시판용으로 샀다. 바질 페.. 2021. 9. 17. [일상정보] [은평구] 소량 일반 쓰레기 종량제 봉투 :: 종류 / 크기 / 가격/ 판매처 (자취 / 5L / 10L) 일반쓰레기 종량제 봉투 독립을 해서 막상 처음 쓰레기 배출을 해보면 생각보다 모르는게 많다는 걸 느끼게 된다. 1~2인 가구처럼 쓰레기가 소량으로 나오는 집에선 어떤 봉투를 써야할까? 나 역시 겪으면서 알게된 5리터 10리터 소량 일반 쓰레기 종량제 봉투 관련 정보를 정리했다. 헷갈리는 사이즈와 종류, 가격, 판매처를 정리했으니 주변 초보 자취러들에게도 알려주면 도움이 될 것이다. (+지난번 음식물 쓰레기 봉투에 대해서 올렸었다. ) [내돈내산][은평구] 역 주변 1-2인가구 음식물쓰레기봉투 1L 파는 곳 찾아 구입한 후기 (feat. 크기, 가격, 2L 비교사진 ) [내돈내산][은평구] 역 주변 1-2인가구 음식물쓰레기봉투 1L 파는 곳 찾아 구입한 후기 (feat. 크기, 음식물 쓰레기를 버릴때에는 .. 2021. 9. 16. [도전 레시피] 이마트 노브랜드 떡볶이 간편하게 5분 집에서 만들어 먹어 본 후기 (ft. 가격 / 소스 / 떡 / 맛) 국민간식 떡볶이 한 달에 못해도 1~2번은 먹게 되는 게 떡볶이인 것 같다. 아주 오래전 컵볶이 세대인 나는 커서도 여전히 학교 앞 떡볶이는 좋아했지만 언젠가부터 생겨난 아딸, 죠스떡볶이 같은 프랜차이즈형 떡볶이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다. 그런데 충격적인 양과 가격, 맵기로 놀랐던 엽기떡볶이를 만난 뒤로 떡볶이에 입문하게 되었다. 이렇게 세월과 나의 입맛은 변해갔지만 잘 변하지 않은 사실이 있는데, 그건 집에서 만든 떡볶이의 맛. 개인적으로 어째선지 집에서 떡볶이를 만들면 맛이 없다.. 모든 재료가 얼마나 어떤게 들어가는지 직접 보면서 건강에 그래도 더 나을 거라 생각하며 여러 번 시도해봤지만, 결국 맛 때문에 다시 배달 떡볶이로 돌아갔다. 배달 떡볶이에서 이제 밀키트 제품들도 나오면서 집에서도 .. 2021. 9. 15. [일상탐구][내돈내산] 급할때 저렴하게 약국에서 구매한 녹십자 로스맥스 체온계 구매 및 사용 후기 (Feat. 브라운 대체 / 코로나19) 성인이 된 이후로 크게 체온계 구매에 대한 필요를 크게 느낄 일이 없었는데 이번 코로나 19로 체온계를 하나 구입하게 됐습니다. 체온계 수치로 확인을 하면 정말 열이 나는지 안 나는지의 여부뿐만 아니라 불안감을 좀 덜어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ㅎㅎ 이전 집에서는 브라운 체온계를 썼었는데요. 브라운 체온계는 거의 국민 체온계 잖아요~? 가격이 그렇게 저렴하진 않아서 (7~8만 원 정도) 이번에는 좀 더 저렴한 버전의 가정용 접촉식 체온계를 구매 했습니다. (좀 더 정확한 체온 측정을 위해 접촉식으로 선택) ROSSMAX 로스맥스 적외선 귀 체온계 구입처 : 동네 약국 가 격 : 5만 원 (4만 9천원이었던 것 같기도 해요) (처음 생각한 예산보단 비쌌지만.. 적당히 가격 대비 괜찮은 것 같아요~) 오래된 외국.. 2021. 9. 13. [도전 레시피] 더운 여름 시원한 두유 메밀 콩국수 초간단 3분 만들기(ft. 토핑은 옵션 / 혼밥 / 1인분) 어릴 땐 콩이란 콩은 다 싫어했는데 콩국수 역시 이름 때문인지 싫어하는 음식 중 1가지였다. - 그렇게 한 동안 차가운 냉면이 최고야! 하면서 냉면만 먹었었는데 이제 고소한 콩국수가 맛있게 느껴지고 심지어 이번 여름에는 직접 만들어 먹기까지 했다. - 초간단 레시피답게 집에 있는 재료부터 살펴보면 필수 : 메밀국수, 두유 1팩, 소금, 얼음(반 옵션) 옵션 : 토마토, 오이, 계란, 깨 두유에 말 면을 준비해야 한다. 집에 콩국수용 면이 있다면 그걸 써도 되고 이런 메밀면을 써도 괜찮다. 식감은 조금 다를 수 있겠지만 국수는 맛있다가 진리라는 걸 느낄 수 있다. 건강에 조금이라도 좋은 두유를 먹겠다면서 시킨 설탕이 무첨가 된 식물성 단백질 매일두유다. ( 단 맛이 정말로 없어서 사실 먹기가 힘들었던.. .. 2021. 9. 11. [내돈내산/서촌] 폴키 FOLKI 사직동 한옥 카페_라떼 먹어 본 후기 (feat. 분위기 좋은 일상 감성 데이트 코스 추천) 종로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고 걸어 내려오던 중 인스타에서 많이 봤던 것 같은 공간을 발견했다. FOLKI 폴키 #공방 겸 카페 전화 02-722-0855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9길 6 (지번) 서울특별시 종로구 필운동 137-3 영업시간 매일 11:00~22:00 금속과 우드의 조화가 멋스럽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바로 왼편에 조리대 겸 주문하는 곳이 있다. 커피, 음료, 티, 디저트가 있다. 가격대는 대략 5~6천 원대 아메리카노 4,500원 바닐라라떼 5,500원 폴키라떼 6,500원 쇼콜라 6,500원 테린느 6,000원 입구에서 본 내부 메인 공간 우드와 화이트의 조화 따뜻한 한옥의 느낌을 잘 살리고 있다. 햇살이 바로 비추다 보니 예쁘긴 한데 사람들이 많이 앉아 있지는 않았다. 색감들이.. 2021. 8. 20. 이전 1 ··· 5 6 7 8 9 10 11 ··· 1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