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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살아남기/요리

[도전 레시피] 여름 메뉴 추천 :: 풀무원 인스턴트 메밀 소바 만들어 먹은 후기

by 순디 2021.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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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에서 나온 비건 라면 

정면, 백면, 홍면을 살 때

함께 매대에 있어 구입해 봤습니다. 

파란 색상의 패키지가 시원함을 더해주는 느낌입니다.

4 봉지가 들어있네요~

칼로리, 튀기지 않은, 최소 첨가물 원칙

이런 키워드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원재료 리스트가 굉장히 깁니다. 

액상스프에 가쓰오 관련해서 뭐가 굉장히 많네요. 

칼로리는 1 봉지에 365칼로리!

면과 스프 건더기

인스턴트 라면처럼 간단한 내용 구성입니다~

물을 끓이고, 4분 30초 동안 면을 끓여줍니다. 

면이 익으면 찬물에 헹궈서 물기를 빼줍니다~

메밀 소바의 가장 중요한 소스는

액상 스프와 건더기들을 다 넣고 찬물을 넣어줍니다. 

건더기의 흰 가루는 생와사비 분말이에요. 

물은 면을 담궈 먹을 경우 180ml (한 컵 정도?) 넣어주시면 

적셔 먹으려면 반만 넣으면 되는데 개인적으론 담가 먹는 게 나은 것 같네요!

면을 넣고 얼음을 동동 띄워 시원하게 먹으면 됩니다. 

개인적으론 이렇게만 먹으면 좀 부족한 맛의 느낌이라 

무를 갈고 생파를 썰어넣고 해서 먹었더니 좀 더 맛이 살아나더라구요. 

시도삼아 사보긴 했는데 라면처럼 일상적으로 먹기엔 뭔가 좀.. 부족한 느낌이었습니다!

메밀 소바는 인스턴트보다는 생면이나 밖에서 사먹는 편으로... 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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