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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4

[내돈내산][상도역] 역 주변 치킨집들 다녀온 후기 (2탄) 어느 동네 어디를 가도 치킨을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치킨집과 그 치킨들을 먹는 사람들이 있다. 치킨집 창업에 대한 농담들이 있지만 여전히 치킨을 사랑하는 우리가 존재하는 한 치킨집은 있을 것 같다. 상도역 부근은 대부분 주거지역이기도 하고 중앙대와 숭실대가 가까워 학생들도 많은 편이다. 언뜻 생각만 해봐도 역 주변에 치킨집들이 몇 곳 떠오르는데 배달전문식당들도 생겨나면서 더 생겨났다. 일단 몇몇 곳들을 떠올려 보자면, 노랑통닭, 낭만치맥, 인근주민, 부자치킨, 생활맥주, 60계치킨, 가마로강정, 지코바치킨, 맘스터치, 순수치킨, 오븐마루, 푸라닭, 바른치킨, 교촌치킨, 오부장치킨 음 많기도 많다. 물론 바로 역근처까진 아니지만 이 부근까지 범위를 잡았을때 말이다. 물론 여기서 말하지 않은 여러 브랜.. 2021. 2. 5.
[내돈내산][성수] 서울숲/뚝섬 분위기 있는 술집, 빵집, 피크닉 다녀온 후기 서울숲역 근처에서 조금만 걸으면 골목길에 빵집, 식당, 주거지가 공존하며 이곳이 핫한 동네임을 바로 알수 있다. 방문할때마다 새로운 가게들이 생겨나고 있어 재미가 쏠쏠하다. 특히 건물이나 매장마다 다른 구조나 인테리어, 컨셉을 갖고 있어 넓은 지역이 아님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가 있다. 규모가 큰곳과 아기자기한 곳들이 섞여 있어 기분에 따라 상황에 따라 골라서 들어가면 된다. 그리고 아무래도 주거하시는 분들도 계시다보니 조용하게 살짝살짝 걷고 구경하는게 좋을것 같다. 대부분 인테리어가 독특해 눈길을 가거나, 길을 걷다 그냥 들어가도 검색해보면 보통은 맛집이라고 뜬다. 그냥 밥먹으러 들어간 곳이 맛집, 예뻐서 들어갔더니 맛집, 특이해서 가봤더니 맛집. 쌀국수집, 텐동집, 경양식돈가스집, 식빵집, 불고기집.. 2021. 2. 1.
[내돈내산][상수] 역 주변 이자카야 타로야 다녀온 후기 (feat.처음 먹어본 하이볼) 홍대 인근은 교통이 편리하고 여전히 안가본 곳들이 많은 탓에 아직까지도 나들이 지역으로 남아있다. 이왕 식사를 하고 여가시간을 보낸다면, 비슷한 가격대에 새로운 디자인과 인테리어도 함께 볼 수 있는 것을 좋아해 종종 찾는다. 특히 시간이 지날수록 홍대 메인거리쪽보다는 상수나 합정 망원처럼 주변지역으로 가게 된다. 작지만 개성있고 신선한 주제의 가게들을 만날수 있기 때문이다. 한동안 상수역 주변을 다녔던 적이 있다. 상수는 되게 작은(?)동네 느낌이랄까..? 일요일 늦은 저녁 지하철을 타러 가는길에 아쉬움에 한 두시간 시간을 보낼곳을 찾다가 우연히 '타로야'를 발견했다. 위치는 상수역 2번 출구에서 굉장히 가까워서 간단하게 마무리 하고 가기에도 괜찮았다. 타로야 라고 적힌 큰 간판이 눈에 띄었고, 2층에 .. 2021. 1. 25.
[내돈내산][노량진] 주변 식당 다녀 본 후기 (feat.내 입맛) #스시준 초밥이 먹고싶어 방문. 원래 초밥을 못먹었다가 연어 광어를 먹게 되면서 점차 초밥의 돈주고 사서까지(?) 먹게 됬다. 나 역시 블로그를 찾아보면서 이전에 닌*초밥에서 테이크아웃을 한적이 있었는데 좀 마음에 들지않았어서 다른 곳을 가봤다. 조용한 곳을 좋아해서 적당히 아담하거나, 아예 넓은 공간을 선호하는데 스시준은 아담한 편! 당시 냉모말과 모듬초밥같은걸 시켰었다. 맛은 괜찮았는데 그러면서도 큰 임팩트는 없었다;; 냉모밀 접시가 특이해서 임팩트가 있었다. 같이간 친구는 다행히 맛있게 먹었다. 그치만 다른 초밥집을 한번 더 찾아보고 싶다! 로드뷰길찾기지도 크게 보기 #언더2그램 노량진에 이제 이런 예쁜 공간들도 들어오는거냐며 좋아했던 곳. 꽤 넓은 공간에 통유리창으로 시선을 끌었던 곳이다. 낮에는.. 2021.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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