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울에서 살아남기/요리

[도전 레시피] cj 고메 탕수육, 짜장 집에서 만들어 먹기 2탄 (feat. 주말 점심 추천 메뉴)

by 순디 2021. 7. 4.
반응형

집에서 점심으로 중식을 만들어 먹기 위해 

고메 중화 짜장과 함께 사온

고메 탕수육

중식을 먹을 땐 항상 세트 조합으로 먹다 보니 자연스럽게 함께 구입했다. 

2~3인분

2~3인분이고 가격은 7,980원

사이즈는 고메 중화 짜장보다 작고, 가격은 좀 더 비싸다. 

가격 면에선 확실히 배달 탕수육보다 저렴하긴 한다.

영양정보 및 제품정보

간편한 조리를 위해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기로 했다. 

에어프라이어를 쓸 땐 170도에서 16분이라고 쓰여있다.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있다.

탕수육과 소스가 함께 플라스틱 용기에 포개어 담아져 있다. 

탕수육과 소스 모두 비닐 포장이 되어있어서, 이 플라스틱 용기는 없애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귀여운 사이즈

바삭 쫄깃하다는데 과연 어떨지..?

소스 조리 방법

소스는 전자렌지에 해동하라고 설명이 되어있다. 

냉동된 상태의 탕수육

도톰하게 생긴 냉동 탕수육이 들어있다. 

짜장과 함께 다 먹기엔 짜장의 양이 많아서 2번에 나눠서 먹기로 결정하고 

1번 먹을 양만 꺼냈다.

동글동글하게 생긴 탕수육

소스와 탕수육 둘다 지퍼팩 형식의 포장이 아니라 보관면에선 조금 아쉬웠다. 

탕수육만 먹는다면 괜찮지만 다른 메뉴들과 함께 먹으려니 한 번에 다 먹기엔 좀 많았다 ㅠㅜ

튀김옷이 두껍지 않은 스타일

에어 프라이어기에 조리를 하고 꺼내서 잘라봤다. 

보기에는 튀김옷도 그렇게 두껍거나 하지 않고 고기도 두툼한 편으로 괜찮았는데

맛은 기대가 컸던 탓일까..? 좀 실망했다..

탕수육 소스

렌지 사용이 되지 않아서 펜에 따듯하게 데워서 먹었다.

소스는 파인애플이 들어있는 약간 달큰 새큼한류의 소스였다. 

개인적으로는 덜 좋아하는 류의 소스였다. 

고메 중화짜장, 탕수육, 소스 쓰리샷

이렇게 주말 점심 메뉴로 중식을 완성해서 먹었다. 

짜장이 생각보다 맛있엇고, 탕수육은 생각보다 맛이 없었다.

물론 개인의 취향차가 있을 수 있겠지만 다음번에는 다른 제품의 탕수육으로 다시 도전해 봐야겠다! 

반응형